밥 한 끼로 시작한 첫 컨설팅
지인의 부탁으로 시작된 첫 컨설팅, 그리고 그 일이 사업이 된 이야기.
지금은 함께 일하는 법을 고민합니다.
몇 년째 못 고치고 있는 불편이 하나쯤 있을 겁니다.그거 하나를 같이 고쳐 봅니다. 그다음부터는 혼자 하시면 됩니다.

10년차 현직 AI 연구원입니다. 제조 현장에 들어가는 딥러닝 검사 모델을 만들고, 그 팀을 리드하고 있습니다.
생각이 많은 편입니다. 머릿속에서 결과가 보일 때까지 굴려 보고 나서야 손을 대는 습관이 있어서, 시작이 늘 느렸습니다.
AI가 그걸 바꿨습니다. 해 보는 데 드는 품이 확 줄어드니, 다 예측하기 전에 일단 만들어 보게 됐습니다. 일주일을 관리하는 WeekFlow를 만들었고, 일하는 흐름을 몇 번이나 갈아엎었고, 그러다 에이전트를 운영하는 나만의 OS인 Cete OS까지 왔습니다. 회고나 일상을 기록하는 작은 일도 이제 AI와 같이 합니다.
거기서 배운 걸, 개발 경험이 없는 분들도 쓸 수 있게 옮기고 있습니다. 글로 쓰고, 가끔은 같이 자동화합니다.
지인의 부탁으로 시작된 첫 컨설팅, 그리고 그 일이 사업이 된 이야기.
몇 년씩 쓰던 할 일 앱들이 차례로 죽고 나서, 출퇴근길에 폰으로 옵시디언 플러그인을 만들었습니다.
출근길에 에이전트가 멈췄는데, 느린 건지 죽은 건지 알 방법이 없었습니다. 그래서 한눈에 보이는 대시보드를 직접 만들었습니다.
억 단위 금액이 오가는 자리라, 숫자 하나 틀리면 손실이 그대로 납니다.
머릿속에만 있던 검토 기준을 꺼내, AI가 읽는 매뉴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.
“한번 경험해 보고 나니 두려움은 없어졌다.”